시험 구조부터 알아야 전략이 나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이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매년 10월에 1차와 2차를 같은 날 치릅니다. 등수를 다투는 시험이 아니라 과목당 40점 이상에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라서,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내 점수와의 싸움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 구분 | 과목 |
|---|---|
| 1차 (2과목) | 부동산학개론 · 민법 및 민사특별법 |
| 2차 (3과목) | 중개사법령 및 실무 · 부동산공법 · 공시법령 및 세법 |
| 합격 기준 | 과목당 40점 이상 + 평균 60점 이상 (절대평가) |
1차와 2차는 같은 해에 동시에 응시할 수도 있고, 올해 1차만 합격해두면 다음 해 2차 시험에서 1차가 면제됩니다. 이 구조 때문에 준비 기간에 따라 두 갈래 전략이 나오는 거죠.
7월인 지금, 두 갈래 중 하나를 고르세요
지금부터 10월 시험까지는 석 달 남짓이라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이 전략을 정합니다. 직장이나 육아와 병행해 하루 두세 시간이 최대라면 올해는 1차 두 과목에만 집중해 합격해두고 내년에 2차를 노리는 단계 전략이 현실적이고, 하루 대여섯 시간 이상 쏟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동차 합격 도전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핵심 과목은 민법인데, 분량이 많고 이해 중심이라 단기간에 안 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한다면 민법부터 잡고 부동산학개론을 병행하는 순서가 정석이고, 기출문제를 최소 다섯 개년은 돌려서 절대평가 기준인 평균 60점을 넘기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석 달 전략의 요령이에요.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세요
공인중개사는 합격 후 개업이나 중개보조 취업 외에도 은퇴 후 대비나 부동산 지식 자체를 목적으로 따는 분들이 많은 자격증입니다. 다만 1년에 한 번이라는 시험 특성상 중도 포기 비용이 커서, 시작 전에 내가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냉정하게 계산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합격까지 완주하는 비결입니다.
원서 접수는 시험 한두 달 전쯤 큐넷에서 진행되니, 준비를 시작했다면 큐넷 공고에서 정확한 접수 일정과 시험일부터 달력에 표시해두세요. 매년 놓쳐서 1년을 기다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