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 누구에게 부탁할까
1순위, 담임 선생님: 가장 자주 보는 선생님이고 본인을 가장 잘 아심. 학생부 작성도 담임이 주로 하므로 일관성 있는 추천서.
2순위, 진로 선생님: 진로 활동·진학 결정 과정에 함께한 선생님. 본인 진로 일관성을 잘 표현 가능.
3순위, 교과 선생님: 본인 전공과 가장 밀접한 과목 선생님. 예를 들어 의·치·약 진로면 생명과학·화학 선생님.
4순위, 동아리 지도교사: 본인이 활동한 동아리 지도교사. 주도성·협력성 평가 가능.
금지: 친한 선생님이라고 본인을 잘 모르는 분에게 부탁 X. 추천서 내용이 추상적이 됨.
추천서 부탁 시점, 마감 1~2개월 전
추천서는 시간 여유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감 임박해 부탁하면 선생님이 정성 들여 쓸 시간 X.
이상적 시점: 추천서 마감 1~2개월 전. 보통 8월 중·하순 (수시 9월 마감 기준).
최소 시점: 마감 3주 전. 그 이후 부탁은 결례.
여러 명에게: 학교에 따라 2~3명에게 부탁 가능. 각자 다른 측면 추천 (담임=종합·교과=학업·동아리=주도성).
금지: 마감 1주일 전 부탁 X. 선생님 입장에서 매우 부담 + 좋은 추천서 X.
부탁할 때 준비할 자료
선생님이 추천서를 잘 쓰려면 본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미리 정리해서 드리는 게 예의이자 합격 확률 ↑.
1. 자기소개서 (또는 초안): 본인이 어떤 진로·어떤 활동·어떤 성장 스토리를 강조하는지.
2. 학생부 사본: 본인 학생부 일부 (자율·동아리·진로·세특) 출력해서 드림.
3. 활동 정리표: 본인이 1~3학년 동안 한 활동 한 페이지 요약 (학년·기간·역할·결과).
4. 지원 학교·학과: 어디에 지원하는지·왜 이 학과인지 한 줄 정도.
5. 추천서 마감일: 명확한 마감 날짜·시간. 선생님이 일정 잡을 수 있도록.
부탁하는 방법, 직접 만남 우선
추천서 부탁은 직접 만나서 부탁이 가장 정중. 카톡·문자로만 부탁 X.
1단계, 직접 찾아가기: 쉬는 시간·점심시간·방과 후. 시간 5~10분 충분.
2단계, 정중한 요청: '선생님께 추천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시간 되시면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3단계, 자료 전달: 미리 준비한 자료 (자소서·학생부·활동 정리표) 함께.
4단계, 선생님 의견 듣기: 선생님이 다른 학생 추천서 이미 많이 쓰는 중일 수 있음. 가능 여부 확인.
5단계, 감사 인사: 동의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표현.
거절당하면: 정중히 받아들이고 다른 선생님께. 선생님 부담 강요 X.
추천서 작성 후, 감사 인사
선생님이 추천서를 다 쓰신 후 반드시 감사 인사가 필요합니다. 추천서 잘 쓰인다고 끝이 아닙니다.
1차 감사: 추천서 완료된 직후. 직접 찾아가서 '추천서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2차 감사: 합격 후. '○○대학교 합격했습니다·선생님 추천서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작은 선물 X: 한국에서는 김영란법으로 선생님 선물 금지. 진심 감사 인사가 가장 좋음.
연락 유지: 합격 후에도 가끔 안부. 대학생이 되어도 선생님과 연결 유지.
추천서가 필요 없는 학교, 미리 확인
최근 추천서를 받지 않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인 지원 학교 확인 필수.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추천서 폐지 또는 자율.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중·하위 대학: 일부 학교는 여전히 추천서 필수.
정시 전형: 추천서 X. 정시는 수능 점수만으로 결정.
확인 방법: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 모집요강 → 추천서 항목.
추천서가 필요하지 않은 학교만 지원하면 추천서 부담 X·자소서·면접에 집중.
스쿨맵 활용
추천서·자소서·면접 등 수시 전형 전반에 대한 가이드가 스쿨맵에 200편 이상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본인 진로·점수에 맞는 학교 검색·비교 가능. 추천서 받을 학교를 미리 정해두면 자료 준비도 정확해집니다.
수시는 1년 전부터 준비하는 자료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추천서도 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