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서 보인 모습의 기록입니다
세특은 각 과목 선생님이 수업에서 관찰한 학생의 모습을 적는 기록으로, 무엇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참여했는지가 담깁니다. 성적이 숫자로 나타나는 결과라면 세특은 그 과정에서 어떤 학생이었는지를 보여 주는 부분이라, 학생부종합전형처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에서 눈여겨보는 자료가 됩니다.
그래서 세특은 따로 시간을 내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소 수업에서 쌓이는 것인데, 수업과 별개로 무언가를 준비해 채우려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집니다. 결국 매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평소에 챙길 것
| 무엇을 | 이렇게 |
|---|---|
| 수업 | 질문·발표에 참여 |
| 과제 | 형식만 채우지 않기 |
| 관심 | 궁금한 것 더 찾아보기 |
| 연결 | 진로와 이어 보기 |
표처럼 세특에 남는 것은 대개 수업 중 활동인데, 발표나 토론, 수행평가에서 어떤 생각을 보였는지가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과제를 형식만 맞춰 내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한 줄이라도 자기 생각을 담으면, 선생님이 관찰할 거리가 생깁니다.
또 수업에서 배운 것 중 궁금한 부분을 더 찾아보고 그 내용을 발표나 보고서에 녹여 내면, 스스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여기에 자기 진로와 이어지는 지점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관심을 이어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세특을 잘 받으려고 진로와 무리하게 엮거나 하지도 않은 활동을 부풀리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기록은 선생님이 관찰한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것이라 억지로 넣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부풀린 기록은 면접에서 설명하지 못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또 기재할 수 있는 내용과 범위는 교육부 지침으로 정해져 있고 해마다 바뀔 수 있는데, 학교에서 안내하는 최신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결국 방법은 하나로 모이는데, 수업에 충실히 참여해 보여 줄 것을 실제로 만드는 것입니다.
꾸준함이 답입니다
세특은 한 학기에 몰아서 만들 수 없고 3년에 걸쳐 쌓이는 기록이라, 한두 번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성실한 태도가 훨씬 크게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년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챙기면 되는데, 이미 지난 학기를 아쉬워하기보다 이번 학기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무엇보다 세특을 위해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수업을 잘 들으면 세특이 따라오는 순서라는 점이 중요한데, 순서를 바꾸면 공부도 기록도 어정쩡해집니다. 관심 있는 것을 파고드는 학생의 기록은 굳이 꾸미지 않아도 읽는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