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교과서, 먼저 학교에 말해야 합니다
교과서가 없어졌을 때 판매처부터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쉬운데, 학교가 학년 초에 배부하고 남은 여분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담임교사에게 먼저 알리기만 하면 굳이 사지 않고 해결되는 일도 있으니, 순서상 학교 확인이 앞에 와야 시간과 비용을 함께 아낄 수 있습니다.
여분이 남아 있는지와 그것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는 학교와 지역의 운영 방식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미리 단정하지 말고 물어보는 편이 낫고, 연락할 때 학년과 반, 과목과 교과서 이름, 잃어버린 시기를 함께 전하면 담당 선생님도 확인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구하는 경로가 나뉩니다
| 상황 | 먼저 연락할 곳 | 확인할 것 |
|---|---|---|
| 학기 중 분실 | 담임교사 | 여분 배부 여부 |
| 물에 젖어 훼손 | 담임교사 | 계속 쓸 수 있는지 |
| 전학으로 다른 책 | 학교 교무실 | 발행사와 학년 |
| 집에 여분 필요 | 교과서 판매처 | 재고와 배송 |
표에서 첫 두 줄은 학교에 먼저 연락하는 상황인데, 분실이든 훼손이든 담임교사가 학급 사정을 알고 있어야 수업 중 대여나 여분 배부 같은 대안을 안내받을 수 있어서, 아이가 말하기를 미루다 며칠이 지나 버리기 전에 알림장이나 학교 연락 경로로 바로 알리는 편이 좋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줄처럼 전학으로 쓰던 책과 판형이 다르거나 집에서 볼 여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 밖에서 직접 구입하는 쪽으로 넘어가는데, 이때는 발행사와 학년, 과목명을 정확히 알아야 같은 책을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으니 교무실에서 발행사부터 확인해 두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무상으로 받은 책과 따로 사는 책이 다릅니다
학교에서 배부받은 교과서와 서점에서 돈을 주고 사는 교과서는 같은 책이라도 조달 경로가 다른데, 어떤 책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어떤 책이 그렇지 않은지는 학교급과 지역, 도서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학교나 시·도교육청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직접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에서 안내하는 교과서 판매·공급 정보나 발행사 고객센터를 통해 그 책을 취급하는 곳과 재고를 먼저 확인해 두는 편이 빠른데, 지역마다 공급하는 곳이 달라서 한 곳에 없다고 해서 구할 방법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시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방법
다시 구한 책에는 겉면이 잘 보이는 자리에 학년과 반, 이름을 적어 두면 교실 어딘가에 남아 있어도 주인에게 돌아올 여지가 커지고, 사물함에 두고 다닐 책과 가방에 넣어 다닐 책을 학기 중간에라도 아이와 정해 두면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되짚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학기 말에 반납해야 하는 책이 있는지도 미리 물어보면 좋은데, 반납 대상인지와 처리 방식은 학교가 안내하는 대로 따르면 되고, 사라진 것 같은 책을 새로 사기 전에 담임교사에게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만 들여 두어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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