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수시 원서접수는 매년 9월 초에 며칠간 진행되는데, 정확한 날짜는 대학마다 조금씩 달라서 지원할 대학의 모집요강이 기준입니다. 접수 자체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시작하더라도 실제로는 공동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그 사이트 회원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이 첫 관문이에요.
| 단계 | 내용 |
|---|---|
| 1. 대행 사이트 가입 | 공동 원서접수 사이트 통합 회원가입 (수험생 본인 명의) |
| 2. 공통원서 작성 | 인적사항·학교 정보 등 한 번 작성하면 여러 대학에 재사용 |
| 3. 대학별 지원 | 전형·모집단위 선택 + 대학별 추가 문항 입력 |
| 4. 전형료 결제 | 결제 완료까지 해야 접수 완료 · 마감 시각 엄수 |
학교생활기록부는 대부분의 대학이 온라인으로 직접 조회하기 때문에 따로 출력해 낼 일이 거의 없고, 자기소개서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전면 폐지돼 이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일부 전형은 추가 서류나 실기 일정이 있을 수 있으니 모집요강의 제출서류 항목은 꼭 확인해두세요.
6회 제한, 규칙을 알아야 전략이 섭니다
수시는 한 사람이 최대 6번까지만 지원할 수 있는 6회 제한이 있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이 다르면 각각 1회로 계산되고, 반대로 카이스트 같은 특별법 설립 대학이나 전문대학 등은 이 6회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지원할 수 있어요.
이 6장을 어떻게 나눠 쓸지가 수시 전략의 핵심인데, 보통 상향과 적정, 안정 지원을 섞어 구성합니다. 원서접수 기간에 급하게 정하면 후회가 남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 지원할 6개 조합의 후보를 만들어두고 9월엔 확정만 하는 흐름이 이상적이에요.
전형료와 마감, 사소해 보여도 실수가 잦은 곳
전형료는 대학과 전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곳에 수만 원대라 6곳을 쓰면 수십만 원이 들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면제나 환불 규정이 있으니 해당된다면 모집요강에서 꼭 확인하세요. 접수를 마감 당일로 미루는 것도 흔한 실수인데, 마감 시각 직전엔 접속이 몰리고 결제 오류라도 나면 만회할 시간이 없어서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접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지금 할 일은 세 가지예요. 지원 후보 대학의 모집요강을 내려받아 일정과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여름방학 동안 6장 조합의 초안을 만들고, 9월 접수 주간에는 확정과 결제만 남겨두는 것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