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의 원인 이해
유아 편식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고 원인을 이해하면 대처가 쉬워지는데 첫째 신포비아 (새로운 음식 거부) 로 2~6세에 흔한 본능적 방어 반응이고 둘째 미각 발달로 아이는 어른보다 쓴맛 신맛에 민감해서 채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셋째 식감 거부로 특정 질감 (물컹 끈적) 을 싫어하고 넷째 자기주장 표현으로 먹는 것으로 독립성을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편식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가 없고 억지로 먹이거나 혼내면 오히려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강화시켜서 평생 안 먹게 만들 수 있어서 편식을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고 인내심을 갖고 접근하는 게 중요하며 한두 가지 안 먹는 것은 다른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면 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골고루 먹는 습관 들이는 법
편식을 자연스럽게 고치는 방법은 첫째 새 음식을 여러 번 반복 노출하기 (10~15회 노출되면 받아들이는 경우 많음) 둘째 강요하지 않고 한 입만 권하기 셋째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직접 만든 음식은 잘 먹음) 넷째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기 다섯째 음식을 재미있게 꾸미기 (모양 색깔) 여섯째 배고플 때 식사하기 (간식 줄이기) 입니다.
특히 새로운 음식은 한 번 거부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해서 식탁에 올리는 게 중요한데 아이는 같은 음식을 10~15번 정도 접하면 익숙해져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고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 먹게 되며 식사를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고 먹는 것으로 칭찬이나 보상을 하지 않는 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좋습니다.
억지로 먹이지 않기 - 식사 분위기가 핵심
유아 식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억지로 먹이지 않는 것이고 부모가 흔히 하는 실수가 다 먹을 때까지 못 일어나게 하기 쫓아다니며 먹이기 먹어야 착하지 같은 조건 걸기인데 이런 방법은 식사를 스트레스로 만들어서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리고 식사 자체를 싫어하게 만듭니다.
건강한 식사 지도는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아이가 스스로 먹을 양을 조절하게 하며 안 먹으면 다음 식사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아이는 배고프면 먹게 되어 있어서 한 끼 안 먹는다고 큰일 나지 않으며 식사 시간을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잘 먹게 되고 간식을 줄여서 식사 시간에 배고프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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