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 적정 시기와 준비 신호
배변 훈련은 보통 18개월~3세 사이에 시작하는데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준비 신호이고 다음 신호가 나타나면 시작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 영역 | 준비 신호 |
|---|---|
| 신체 | 기저귀가 2시간 이상 마른 상태 유지 |
| 인지 | 쉬·응가 의사 표현·변기 관심 |
| 언어 | 배변 관련 단어 이해·표현 |
| 자조 | 바지 혼자 내리고 올리기 |
이런 준비 신호가 나타나면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고 신호가 없는데 나이만 보고 억지로 시작하면 실패하기 쉬운데 보통 여아가 남아보다 약간 빠르고 아이마다 차이가 커서 2세에 떼는 아이도 4세에 떼는 아이도 모두 정상 범위라서 또래와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말고 우리 아이의 준비 상태를 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배변 훈련 단계별 방법
배변 훈련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게 효과적이고 1단계는 변기 친숙해지기로 유아용 변기를 두고 앉아보게 하며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2단계는 규칙적으로 변기에 앉기로 식후나 일정 시간마다 변기에 앉는 습관을 들이고 3단계는 기저귀 대신 팬티 입기로 낮 시간에 팬티를 입혀 스스로 배변을 인식하게 하고 4단계는 스스로 변기 가기로 의사 표현하고 혼자 변기에 가는 단계입니다.
배변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했을 때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고 실수해도 절대 혼내거나 창피를 주지 않는 것인데 혼내면 아이가 배변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껴서 변비나 배변 거부로 이어질 수 있어서 실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다음에 잘하자고 격려하는 게 중요하며 보통 낮 배변 훈련이 완료된 후에도 밤 기저귀는 더 오래 (5~6세까지도) 필요할 수 있어서 밤은 따로 천천히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실수 대처와 밤 기저귀
배변 훈련 중 실수는 당연하고 특히 놀이에 집중하다가 실수하거나 새로운 환경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했을 때 부모의 반응이 매우 중요하고 화내거나 실망감을 보이면 아이가 위축되어 오히려 훈련이 더뎌지기 때문에 괜찮아 다음에 변기에 가자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게 좋습니다.
밤 기저귀는 낮 배변 훈련과 별개로 접근해야 하고 밤에 소변을 참는 능력은 방광 발달과 호르몬에 달려 있어서 의지로 되는 게 아니라서 5~6세까지 밤 기저귀가 필요한 것은 정상이며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줄이고 자기 전 화장실에 다녀오게 하면 도움이 되지만 밤 기저귀를 못 뗀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의 신체 발달을 기다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5세 이후에도 낮 배변 실수가 잦거나 6세 이후 밤 소변이 매우 잦으면 소아과 상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쿨맵에서 유아 발달과 생활 습관 가이드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