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결은 생기부에 기록됩니다
고등학교 출결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그대로 기록되는데, 결석·지각·조퇴 같은 항목이 남고 특히 그 사유가 인정되는 것인지 아닌지가 함께 표시됩니다. 그래서 출결은 성적처럼 등급으로 매겨지지는 않지만, 학생이 학교생활을 성실히 했는지를 보여 주는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처럼 생기부를 두루 보는 전형에서는 성실성과 학교생활 태도를 함께 살피는데, 이때 출결이 하나의 참고 자료가 됩니다. 다만 결석 한두 번으로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고 사유가 인정되는 결석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지나치게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정되는 결석과 무단결석은 다릅니다
| 구분 | 예 |
|---|---|
| 출석 인정 | 병원 진료·경조사 등(증빙 시) |
| 질병 결석 | 아파서 쉰 경우(확인 시) |
| 무단(미인정) | 사유 없이 빠진 경우 |
| 지각·조퇴 | 쌓이면 기록에 남음 |
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결석이라도 사유가 인정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남는다는 점인데, 아파서 쉬거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 증빙을 갖추면 인정되는 결석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유 없이 빠지는 무단결석이 반복되면 성실성에 대한 기록이 아쉽게 남을 수 있어, 결석할 일이 생기면 학교에 미리 알리고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득이하게 못 갈 때는
아이가 아프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교를 못 가게 되면, 무단으로 빠지기보다 학교에 먼저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 관련 서류를 챙기고, 학교마다 정해진 결석 신고 방법과 인정 기준이 있으니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 그에 맞게 처리하면 됩니다.
특히 증빙이 필요한 경우 그때그때 챙겨 두지 않으면 나중에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어, 결석한 날의 서류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득이한 결석 자체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므로, 절차만 제대로 밟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평소 출결 관리 습관
출결에서 의외로 많이 쌓이는 것이 지각인데, 한두 번은 대수롭지 않아 보여도 반복되면 기록에 남고 성실성에 대한 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등교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등, 평소에 지각하지 않도록 챙기는 것이 결국 출결 관리의 기본입니다.
반대로 3년 동안 출결이 깔끔하면 그 자체가 성실함을 보여 주는 기록이 되는데, 화려한 활동이 아니어도 꾸준히 성실했다는 인상은 쉽게 무시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출결을 사고만 안 나게 소극적으로 관리하기보다, 성실함을 드러내는 기본기로 여기고 챙기면 마음도 한결 가볍습니다.
무엇보다 출결은 벼락치기로 만들 수 없고 3년 동안 매일 쌓이는 것이라, 평소에 성실히 챙기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관리입니다. 다만 출결 처리 기준과 인정 범위는 학교와 교육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소속 학교의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