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는 어떤 대학인가
방송통신대는 국가가 세운 원격대학이라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는 구조가 기본이고 전국 곳곳에 지역대학과 학습관을 두고 있어서 이사를 하거나 근무지가 바뀌어도 학적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는데, 과정을 마치고 받는 학위는 다른 4년제 대학과 같은 정규 학사 학위입니다.
통학하는 대학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시간표를 학교가 대신 짜 주지 않는다는 것이라, 수강신청부터 강의 시청과 과제 제출까지 스스로 일정을 관리해야 하는 구조여서, 직장이나 육아와 병행하기 좋은 대신 한번 밀리면 대신 챙겨 주는 사람이 없는 쪽에 가깝습니다.
신입학과 편입학, 들어가는 문이 다릅니다
| 구분 | 지원 자격 갈래 | 시작 학년 |
|---|---|---|
| 신입학 | 고교 졸업 학력 | 1학년 |
| 2학년 편입 | 대학 이수 경력 | 2학년 |
| 3학년 편입 | 전문대 졸업 등 | 3학년 |
| 재입학 | 이전 재학 이력 | 학교 안내 확인 |
표에서 보듯 들어가는 문은 크게 신입학과 편입학으로 갈리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면 1학년이고 다른 대학에서 공부한 이력이 있으면 그 정도에 따라 위 학년으로 들어가는 구조여서, 같은 학교에 다녀도 남은 학기 수가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표의 지원 자격 칸은 큰 갈래만 적어 둔 것이라 어떤 서류로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이전에 들은 과목이 얼마나 인정되는지는 사람마다 갈리니, 모집 시기와 지원 방법까지 학교 공식 입학안내에서 본인 경우에 해당하는 항목을 하나씩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한 학기가 굴러가는 방식
한 학기는 수강신청으로 시작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중간에 과제물을 내고 기말시험으로 마무리되는 흐름으로 굴러가는데, 과목에 따라 정해진 날 지역대학에 나가서 듣는 출석수업이 함께 편성되기도 해서 학기 초에 일정부터 달력으로 옮겨 두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적에 무엇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는 과목마다 다르게 정해지므로 학기 초 공지와 강의 안내를 먼저 읽어야 하는데, 과제물 마감이나 시험 응시처럼 날짜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항목이 있어서 학사일정 공지를 알림으로 걸어 두는 습관이 실제로는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중간에 그만두지 않으려면
원격으로 공부하다 보면 강의가 한두 개 밀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학기 전체가 무너지기 쉬운데, 하루에 한 강의처럼 작게 끊어 두고 통근하는 시간이나 아이를 재우고 난 뒤처럼 이미 고정되어 있는 시간대에 붙여 두면 의지에 기대지 않고도 진도가 이어지는 편입니다.
사정이 생겨 한 학기를 온전히 못 하겠다 싶을 때는 그냥 손을 놓기보다 휴학 같은 제도를 먼저 알아보는 편이 낫고, 학과 선택이나 등록 절차가 헷갈릴 때도 지역대학 학사 담당이나 학교 공식 안내로 확인하면 잘못 들은 정보로 한 학기를 낭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