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기본 문법이 바탕입니다
중학 영어에서 가장 먼저 잡아야 할 것은 단어인데, 아무리 문법을 배워도 문장 속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아 공부가 겉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과서와 시험 범위에 나오는 단어를 꾸준히 외우는 것이 기본인데,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반복해 쌓는 것이 한 번에 몰아서 외우는 것보다 오래 남습니다.
단어가 어느 정도 쌓이면 그다음은 기본 문법인데, 중학 영어는 문장의 구조를 이해해야 독해와 서술형까지 이어지므로 처음 배우는 문법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라면 두꺼운 문제집부터 풀기보다 교과서에 나온 문장으로 개념을 이해한 뒤 문제로 확인하는 순서가 부담이 덜합니다.
무엇부터, 이 순서로
| 순서 | 무엇을 |
|---|---|
| 1 | 시험 범위 단어 꾸준히 외우기 |
| 2 | 교과서 문장으로 기본 문법 이해 |
| 3 | 교과서 본문 해석·소리 내어 읽기 |
| 4 | 문제로 확인·틀린 것 다시 보기 |
표에서 핵심은 교과서를 중심에 두는 것인데, 중학 내신 영어는 대부분 교과서 본문과 그 안의 문법에서 나오기 때문에 교과서 문장을 해석하고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새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교과서 본문을 확실히 이해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편이, 시험 점수로 이어지는 힘이 더 큽니다.
영어를 놓친 아이라면
영어를 한참 놓친 아이라면 지금 학년 진도부터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모르는 지점까지 내려가 기초를 메우는 편이 결국 빠른 길입니다. 앞의 기본 단어와 문법이 비어 있으면 지금 배우는 내용도 이해가 안 돼 악순환이 되므로, 조금 돌아가더라도 구멍을 메우고 올라오는 것이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영어는 짧게라도 매일 접하는 것이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가 큰데, 하루 단어 몇 개와 교과서 한두 문장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느새 흐름이 잡힙니다. 아이마다 출발점이 다르니 남과 비교하기보다 우리 아이가 지금 어디서 막히는지를 찾아 그 지점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이 주제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